슈퍼주니어 20주년 콘서트 중 '안전펜스 붕괴' 사고…관객 3명 추락 부상(+멤버)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성대한 축제의 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월드투어 'SUPER SHOW 10 SJ - CORE in SEOUL' 앙코르 공연 중 객석 안전펜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2026년 4월 6일 현재까지 파악된 사고 경위와 소속사의 대응 상황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사고 경위: 앙코르 무대 중 '펜스 붕괴'
일시 및 장소: 2026년 4월 5일(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
사고 상황: 멤버 려욱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 위해 객석 측면으로 다가가자, 이를 가까이서 보려는 관객들이 한꺼번에 앞으로 몰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변석 옆에 설치된 임시 안전 펜스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되었습니다.
피해 현황: 펜스 인근에 있던 관객 3명이 아래로 추락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2. 멤버들의 긴급 대응: 려욱의 수습과 이특의 사과
사고 직후 현장에 있던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신속하게 수습에 나섰습니다. 특히 눈앞에서 사고를 목격한 멤버들의 대처가 돋보였습니다.
려욱의 대처: 사고를 가장 가까이서 본 려욱은 큰 충격을 받은 듯 머리를 감싸 쥐며 괴로워했으나, 이내 평정심을 찾고 곧바로 안전요원을 호출했습니다. 그는 부상자들이 이송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상황을 살폈으며, 이후 엔딩 무대에는 오르지 못할 정도로 상심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특의 진심 어린 사과: 리더 이특은 사고 직후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행복만을 선물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또한 "멤버들 모두 너무 놀랐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부상당한 팬들이 완쾌될 때까지 SM과 멤버들이 함께 케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3.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및 보상 대책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부상자 상태: "부상자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어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염좌 및 타박상으로 2주간의 안정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약속: 소속사는 피해를 입은 관객과 가족들에게 깊이 사과하며, 치료비 전액 지원은 물론 완쾌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재발 방지: "공연 주최사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 안전 점검과 관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사고가 발생한 펜스는 어떤 상태였나요?
당시 사고가 난 구역은 관객과의 접촉을 위해 임시로 설치된 차단벽 형태의 펜스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 관객들 사이에서는 몰리는 인파를 감당하기에 고정 상태나 인력 배치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Q2. 슈퍼주니어의 향후 투어 일정은?
이번 서울 공연은 아시아와 남미 등 17개 지역을 순회한 월드투어의 피날레 무대였습니다. 공식적인 투어 일정은 마무리되었으나, 이번 사고로 인해 향후 예정된 팬사인회나 부수적인 이벤트 진행 시 안전 규정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Q3. 부상자들의 현재 상태는 어떤가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있는 큰 부상은 아니나, 갑작스러운 추락으로 인한 신체적 타박상과 정신적 충격이 큰 상태입니다. SM 측은 담당자를 배정해 일대일 케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해온 슈퍼주니어이기에 이번 사고는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큰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부상당한 팬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다시는 공연장에서 이러한 안전사고가 반복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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